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버이연합 어용시위 논란 (문단 편집) == 기타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여당의 과반 실패로 끝나자마자 보도가 시작되어서 '선거를 하니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정말 세상이 변하는 것 같다]]'는 우스개가 돌았다. 시사저널이 처음 보도했던 시점은 선거 이틀 전이었는데, 선거 개표 결과가 최종 발표된 그 다음날부터 후속 보도가 줄줄이 쏟아지고 있으니 그럴 수밖에. 어버이연합이 집회에 깽판을 놓을 때마다 '얼마 받고 나왔느냐', '배후가 누구냐' 타령을 해댔기에 '알고보니 시장 조사였구나', '셀프 디스 지린다'는 비웃음도 덤으로……. 절묘하게도 의혹이 터지던 때와 비슷한 시기에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문서가 [[임시조치]]를 당했다. 다만 어버이연합이 아닌 다른 단체에서 요청한 것이고, 항목 내 특정 인물에 대한 서술이 법적으로 [[명예훼손]] 여지가 있어서 요청을 한 것이다.[* 이 문서에 해당인의 이름이랑 별칭을 올리면 여기도 임시조치 당할 수 있기에 조심하자.] 그러나 타이밍이 너무나 절묘했던데가, 같이 임시 조치를 요구한 다른 문서들과 달리 이 문서는 딱 일곱글자[* 성명(3)+별칭(2)+신분(2). 그 중 별칭 2 글자에 비하의 의미가 있다.]가 명예훼손 여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임시조치를 당해 15000자가 넘는 문서 전체가 통째로 차단된 것이기에, 혹시 이것도 전경련의 음모가 아니냐는 식의 우스갯소리도 많이 나왔다. 하여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문서로 들어갈 수가 없는 상태였지만 다시 들어갈수있다. 4월 21일에 미디어스에 임성훈 작가가 2012년에 출판했던 다큐멘터리 만화 '나의 애국… 보수집회 답사기' 가 3부작 웹툰 형식으로 편집되어서 올라왔다. 이 웹툰은 [[제주도 해군 기지 건설 논란|강정마을의 해군기지 건설 논란]] 때 어버이연합 및 보수단체들의 집회를 작가 본인이 경험한 내용을 담았다. 작가는 '''보수집회의 실상을 '널리 알려달라' 부탁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4301726001&code=940100|“저 선글라스가 할아버지를 마초로 만들었을까”]]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979|[웹툰] 어버이연합 애국집회 답사기① “젊은 나이에 정말 애국하시네요~”]]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992|[웹툰] 어버이연합 애국집회 답사기② 태어나 이렇게 경찰의 보호를 적극적으로 받아본 적은 처음이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994|[웹툰] 어버이연합 애국집회 답사기③ 세상을 거꾸로 볼 수 있는 이 분들의 놀라운 혜안에 난 손발이 오그라 들었다]]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와 관련해서 [[경향신문]]이 르포식으로 쓴 기사가 나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4301718001&code=940100|“언젠가 터졌을 사건” 보수인사들도 어버이연합에 등돌렸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4301726011&code=940100|가족·군사주의·돈으로 극우보수를 동원하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011321001&code=940100|'박근혜 수호대' 자임 어버이연합 "근혜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youtube(PleCEGtrmSo)] 어버이연합으로부터 '허위 사실을 담은 영상을 제작, 이를 불특정 다수에게 퍼뜨림으로써 어버이연합을 조롱거리로 만들고 어버이날을 앞둔 어버이연합 회원들에게 모멸감을 안겨주었다'는 이유로 [[유병재]]가 어버이연합에게 고소를 당했다. 그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추선희 사무총장이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08451|'''직접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을 찾아 고소장을 제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추선희 사무총장을 제 발로 나오게 만든 유병재를 찬양(?)하고 있다. 한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어버이연합의 이런 동향도 그 동안의 최순실의 국정 개입과 관련해 다시 분석해야 할 여지가 생겼다. 역시나 8개월동안 결론을 내지 않아 ‘늑장 수사’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49341967&oid=032&aid=0002749823&ptype=052|#]] 2017년 1월 20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국회에서 발언 도중 밝힌 바에 따르면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의 남매가 [[김수남]] [[대검찰청]] 검찰총장 부속실에서 7급 주무관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박주민 의원이 지목한 해당 공무원 추씨는 지난 1989년 검찰에 9급 사무보조원으로 고용된 뒤 2014년에 서울중앙지검장실, 2015년에 대검차장실에서 근무했다고 나오는데, 이는 김수남 총장의 이력과 일치하며, 1년도 안 되는 간격으로 보직이 변경되는 경우는 흔치 않은 사례라며 박주민 의원은 어버이연합 게이트 수사가 1년 씩이나 끌며 미진했던 것과 관련이 있지 않느냐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에 대해 대검찰청 대변인실은 즉각 반박자료를 통해 "대검에 근무중인 모 여성 실무관은 손님응대 등 기능적 업무를 담당할 뿐 수사와 관련된 업무와는 전혀 무관한 지위에 있다"고 반박했다.[[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0120.9900218245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1201547011&code=910100|#]],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60|#]], [[http://news.joins.com/article/21153382|#]] 다만 해당 공무원이 추 총장과 혈연관계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분류:2016년/사건사고]][[분류:박근혜 정부/사건사고]][[분류:이명박 정부/사건사고]][[분류:대한민국의 정치 사건사고]][[분류:논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